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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이스트W. 사진|플레디스 |
그룹 뉴이스트W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뉴이스트W는 25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새 앨범 ‘WHO, YOU(후, 유)’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Dejavu(데자부)’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JR은 8개월 만의 컴백에 대해 "매 앨범을 낼 때마다 그랬지만, 여기 앞에 서 있으니까 떨린다. 설레고 부푼 마음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고, 렌은 “어제 너무 긴장이 돼서 잠을 제대로 못 잤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JR은 새 앨범에 대해 "노래, 퍼포먼스, 비주얼 등 저희가 공들여서 만든 앨범이다.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는 앨범이 됐으면 좋겠다. 저희에게 있어서 최고의 앨범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뉴이스트W의 이번 타이틀곡 ‘Dejavu(데자부)’는 데뷔 이후 처음 선보이는 라틴 팝 장르의 음악으로, 4인 4색의 세련되고 감성적인 보이스와 리듬감 넘치는 비트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뉴이스트W는 그동안 선보인 모습과는 또 다른 색깔을 보여주기 위해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