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어클락 컴백 사진=포레스트 네트워크 |
세븐어클락(Seven O'clock)이 6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7’을 발매한다.
세븐어클락의 새 앨범 ‘#7’은 약 1년 7개월간의 긴 공백기 동안 5인조 체재로의 재정비, 소속사 이적 등 큰 변화를 겪은 후 성장의 시간을 딛고 새로운 장을 열기 위하는 뜻에서 #(해시태그)와 세븐어클락을 상징하는 ‘7’을 붙여 만들었다. 총 5곡을 담은 이번 앨범에서는 ‘청춘’이라는 주제로 한 단계 도약한 세븐어클락의 음악적 성장을 담았다.
타이틀곡인 ‘Nothing Better’는 가장 치열한 청춘의 시기를 망설임 없이 질주하는 열정과 도전을 가사에 담은 곡으로 고스란히 담긴 강한 락 사운드와 브라스 리프가 조합된 팝 비트에 “Nothing Better”가 반복되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다이내믹한 곡 전개, 보컬이 더해지며 경쾌함을 더했다.
후속 활동이 예정되어 있는 ‘Searchlight’는 ‘빛이 되어 달라’는 외침을 댄서블한 비트와 캐치한 멜로디로 담아냈고 치유가 되어 주길 노래하는 얼터너티브 트랩 장르의 ‘Heal Me’, 경쾌한 비트에 발랄한 애정표현이 돋보이는 ‘Take It On’, 연인에게 보내는 솔직한 감정을 트렌디한
재정비된 세븐어클락의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는 'Nothing Better'와 프렌들리한 톤으로 청량한 소년미를 느낄 수 있는 'Searchlight'의 뮤직비디오는 오는 8일 쇼케이스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