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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뭉쳐야 뜬다` 안정환이 세븐시스터즈를 방문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JTBC `뭉쳐야 뜬다` 방송 캡처 |
7일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의 시즌1 마지막 회가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마지막 영국 패키지여행을 떠났다.
가이드는 “오늘이 영국 여행 마지막 날”이라고 했다. 모두 아쉬워하자 가이드는 “죽기 전에 꼭 가 봐야할 여행지”라고 소개했다.
이어 “하얀 해안절벽이 아름다운 장소”라며 “분필로 만들어진 절벽이다. 매년 30cm~40cm씩 침식돼 사라지고 있다. 그 모습이 일곱 명의 자매 같아서 세븐시스터즈”라고 설명했다.
김용만은 세븐시스터즈 절벽까지 올라가는 길에 바닥의 흙을 만져보더니 “이것 백묵이네”라며 감탄했다. 진선규도
멤버들은 이윽고 세븐시스터즈를 발견하자 “티라미슈 같다. 한 숟가락 시원하게 떠먹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정환은 “여기서 프러포즈하면 좋을 것”이라고 했다. 김용만은 “욕심이 없어진다. 여기서 돈 빌려달라고 하면 다 줄 것 같다. 다행히 지갑은 안 가져왔다”라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