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밤 마지막회를 남겨둔 MBN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이 어제(24일) 동화같은 다락방 키스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이미 최진혁과 송하윤은 '마성의 기쁨'에서 빗속의 키스, 계단 키스, 정원 키스 등을 선보이며 '키스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는데, 어젯밤 '다락방 키스'는 그동안 이들이 선보인 키스신을 모두 잊게 만들 정도로 동화같이 아름다운 장면이었습니다.
![]() |
↑ 다락방 키스/사진=MBN '마성의 기쁨' |
한편, 오늘(25일) 방송되는 마지막 회에서는 지난 방송(15회) 말미 주기쁨(송하윤 분) 방 창문 속 실루엣의 정체가 밝혀집니다.
실루엣의 정체는 물론 과연 두 사람이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 지도 모두 밝혀질 예정입니다.
'마성의 기쁨' 제작사 측은 "예측할 수 없는 상상 이상의 새로운 결말이 기다리고 있으니 마지막까지 기대해달라"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마
그동안 빠른 전개와 눈을 뗄 수 없는 배우들의 호연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마성의 기쁨' 마지막회는 오늘(25일) 밤 오후 11시, MBN과 드라맥스에서 동시에 방영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