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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오후 4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완벽한 타인'은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는 올해 선보인 코미디 영화 흥행 1위인 '그것만이 내 세상'(개봉 6일), '탐정: 리턴즈'(개봉 5일) 및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개봉 5일)보다 빠른 흥행 기록이다. 총 565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 영화 '청년경찰'(2017)과 동일한 속도이기도 하다.
1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유
'완벽한 타인'은 스릴 넘치는 전개, 대국민이 공감하는 소재 핸드폰, 모두가 한번쯤은 상상했을 개인의 비밀 해제, 배우들의 폭발적 연기 등으로 입소문을 타고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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