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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더나인틴’ 김영원 사진=MBC ‘언더나인틴’ |
김영원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언더나인틴'의 보컬팀 첫 주자로 출격, 자이언티의 ‘노메이크업’을 열창했다.
1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깊은 감성과 그루브한 가창력이 돋보였다.
김영원은 미국 버지니아 유학파 출신으로 홍대 인디씬에서 먼저 주목한 실력파. 버스킹 뮤지션이 많은 홍대에서 활약하며 '홍대남신’으로 등극했다.
실력 외에 비주얼도 주목받고 있다. 트렌디한 무쌍 미남으로 부드러운 매력까지 겸비했다. 10대부터 30-40대 여심까지 사로잡고 있는 것.
‘언더나인틴’ 보컬 디렉터 크러쉬와 솔지도
한편 '언더나인틴'은 현재 1차 탈락자를 선정하는 1차 투표가 11번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