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300’ 산다라 박, “군대 가는 이유? 해체 후 생각 떨치기 위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진짜사나이300’ 산다라 박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300’에 새로 참여하는 명예 하사 5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산다라 박은 “2NE1 당시에 <진짜사나이>에 출연하고 싶었다”라며 “그런데 그때는 예능을 워낙 안하기도 해서 지나갔었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산다라 박은 참여하게 된 이유에 대해 “해체 한 뒤로 일시적으로 갈피를 잡지 못했어요. 그리고 지금 스스로 해결해가는 시기기 때문에 모든 생각을 떨쳐버리려고 가보고 싶었어요”라고 털어놨다.
한편, 특전사에 도전하는 새 멤버 중 감스트는 교관과 병사를 넘나드는 1인 2역 상황극을 펼쳐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