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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한국시리즈 6차전 시구자로 나선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늘(12일) 오후 6시30분 잠실 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한국시리즈 6차전 SK 와이번스 대 두산 베어스 시구자로 걸스데이의 혜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혜리는 지난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 '기대해', '달링', '링마벨', '보고싶어'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을 받았다. 혜리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 '하이드 지킬, 나', '딴따라', '투깝스'등과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물괴' 등에서 활약했다.
이날 경기에서 애국가는 야구선수 출신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부른다. 민우혁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안나 카레니나' 등에 출연한 실력파 뮤지컬 배우로 현재 JTBC에서 방영중인 드라마 '제3의 매력'에 출연하고 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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