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블랙핑크와 찰칵 "사랑스럽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고소영이 걸그룹 블랙핑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12일 인스타그램에 "너무 귀여운 제니. 블랙핑크 사랑스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소영이 블랙칭크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담겼다. 고소영은 제니가 사랑스러운 듯 등 위에서 끌어 안고 볼을 맞댄 고소영과 부끄러운 듯 볼을 감싸고 있는 제니의 모습, 고소영이 지수와 리사와 함께 포즈를 취하는 모습, 로제와 환하게 웃고 있는 고소영이 눈길을 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해 5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완벽한 아내' 이후 후식을 취하고 있다.
블랙핑크는 지난 10일, 1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국내 첫 단독 콘서트 ’BLACKPINK 2018 TOUR [IN YOUR AREA] SEOUL X BC CARD’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제니는 오늘(12일) 오후 6시 솔로곡 'SOLO'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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