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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소녀의 세계’ 노정의가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전 서울 CGV 용산아이마크몰에서 영화 ‘소녀의 세계’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안정민 감독과 배우 노정의 조수향 권나라가 참석했다.
노정의는 “복귀작이기보다 첫 주연이라는 것에 중점을 뒀다. 계속 긴장하고 설레고 거울 보면서 어떻게 하면 많은 분께 알릴 수 있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진짜 너무
‘소녀의 세계’는 알쏭달쏭했지만, 혼자만의 비밀이고 싶었던 첫사랑과 함께 특별한 이야기가 시작된 열일곱 사춘기 소녀들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29일 개봉.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