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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개그맨 김민기와의 행복한 신혼 소감을 밝혔다.
23일 개그우먼 김지혜는 인스타그램에 “윤화새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대기실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는 김지혜와 홍윤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지혜는 결혼 소감을 물었고, 홍윤화는 행복이 만연한 밝은 미소로 “좋아요, 다 너무 좋아요”라고 답했다. 이어 김지혜가 살이 쪽 빠진 미모를 칭찬하고 나서자 홍윤화는 연신 부끄러워하며 애교 섞인 반응을 보이기도.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홍윤화는 다이어트 성공 후 물오른 미모를 선보였다. 앞서 홍윤화는 결혼식을 위해 약 30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홍윤화는 날렵해진 V라인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냈다. 결혼 후 한층 더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하는 홍윤화의 모습에서 결혼 생활에 대한 만족감과 행복이 느껴진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윤화씨 결혼 축하드려요. 앞으로 민기 씨랑 꽃길만 걷길”, “살이 더 빠진 것 같네요. 정말
한편 개그계 대표 커플 홍윤화, 김민기는 9년 열애 끝에 지난 17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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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지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