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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명길의 흥이 폭발하자 남편 김한길이 생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에서는 따로 여행 후 더욱 더 애틋해진 최명길, 김한길 부부의 특별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최명길은 아들 무진 군과 함께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무진 군은 "요즘 아이들은 꼭 찾는 코스다”라며 최명길을 코인노래방으로 데리고 갔다. 최명길은 “코인노래방은 처음인데 좁아서 놀랐다”라면서도 즐거워했다.
최명길은 무진 군이 신나는 노래를 선곡하자 아들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등 감춰왔던 흥을 폭발시켰다. 이에 영상을 지켜보던 김한길
한편, 최명길은 지난 1995년 9살 연상의 김한길과 결혼했다. 결혼 24년 차를 맞은 부부는 슬하에 2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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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