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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김새론이 이덕화, 추성훈과 함께한 ‘도시어부’ 촬영을 인증했다.
김새론은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행복했던 ‘도시어부 in 팔라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에 올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새론, 이덕화, 추성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낚시에 푹 빠진 세 사람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즐거운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상큼 발랄한 표정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김새론의 미모가 돋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새론은 ‘도시어부’ 촬영 후유증을 공개하기도 했다. 햇빛에 손이 장시간 노출되며 까맣게 되며 허벅지와 손의 피부색에 확연한 차이가 나타난 것.
이날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에 출연한 김새론은 피부가 투톤이 될 만큼 낚시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방송에서 ‘도시어부’ 팀은 김새론, 추성훈과 함께 신들의 정원이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는 팔라우로 낚시를 떠났다.
평소 낚시를 취미로 즐긴다는 김새론은 엄청난 집중력과 일정한 리듬감이 돋보이는 낚시 실력으로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이경규는 “템포가 쫘악 쫘악 하니까 할 데가 없다. 혼자서 싹 다 하더라”라며 “아주 동공이 나갔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함께 출연한 추성훈 역시 “낚시 기술이 좋았다”고 칭찬을 덧붙였다.
김새론의 행복이 가득한 ‘도시어부’ 출연 후기에 누리꾼들은 “완전 투톤 피부 되셨네. 손만 보면 다른 사람 같다”, “이번 방송 너무 웃겼어요. 김새론 계속 나와줬으면”, “
한편 이날 도시어부는 김새론, 추성훈의 활약에 힘입어 지난주 보다 소폭 상승한 4%(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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