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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체리블렛이 연말 신인상을 목표로 활동하겠다는 다짐을 남겼다.
21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체리블렛 데뷔 싱글 앨범 '렛츠 플레이 체리블렛(Let’s Play Cherry Bulle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체리블렛은 AOA 등이 소속된 FNC엔터테인먼트가 6년여 만에 론칭하는 신인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체리블렛은 데뷔 첫 해 목표에 대해 "많은 분들에게 우리를 알리고 싶다. 올해 목표가 있다면, 신인상이다. 기회가 한 번 밖에 없기 때문에 정말 열심히 해서 신인상 싹쓸이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체리블렛은 "꿈은 크게 가지라고 했다. 빌보드 차트에 오르고 싶다. 2019년 기대되는 케이팝 신예로 꼽힌 만큼, 우리의 노래로 빌보드 차트에 오르고 싶다.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Q&A'는 산뜻한 업비트 사운드의 밝고
체리블렛은 이날 오후 6시 데뷔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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