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2’ 샤이니 키, 파리지앵 3인방과 첫 만남 “제가 BTS 선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서울메이트2’ 샤이니 키가 파리지앵 3인방과 만나 자신을 소개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2’에는 샤이니 멤버 키가 한국을 찾은 파리지앵 3인방과 처음으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파리지앵 3인방은 호스트를 맡은 키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각자의 소개를 마친 파리친구들은 키에게 소개를 부탁했고 키는 “저 유명해요”라고 장난을 쳤다.
키는 “한국에서 가수에요. 저는 가수로 데뷔한 지 11년 됐어요”라며 “K-POP 관련일로 파리도 자주 갔어요”라고 운을 뗐다.
자신을 못 알아보는 파리친구들에 키는 “BTS는 알죠?”라고 물었다. 파리친구들은 당연히 안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고 “BTS가 저희 다음 세대 K-POP그룹이에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파리친구들 중 한 명인 클레멘트가 “그럼 나이가 더 많다는 뜻이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자 키는 “나이 얘기 금지에요”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