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하나가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을 통해 17년만에 브라운관에 등장했습니다.
'전원일기' 금동이 아내로 얼굴을 알렸던 배우 조하나가 '어제(19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17년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새로 합류하는 친구에 대해 제작진은 "전원에서 4년간 생활했다"고 힌트를 주었습니다. 또한 무용과 교수님이라는 말도 전했습니다.
이에 강문영은 지난번 본 김광규의 사주를 떠올리며 "딱 광규네"라고 말했습니다. 김광규는 "운명의 여인이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사람이다"라는 사주를 받은 바 있습니다.
새 친구로 등장한 '조하나'는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서면서도 어색함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조하나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마지막 교제는) 2년 전이고 성품 좋은 사람"이라며 "1살 연하는 만나봤지만 연상이 편하긴 하다"라고 답했습니다.
한편 조하나는 과거 최장수
이후 조하나는 무용가로서 새 삶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조하나는 국가무형 문화재 27호 '승무' 이수자이자 박사학위를 받고 무용학과 교수로 활동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