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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체포된 알 켈리가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TMZ와 AFP통신 등 다수의 미국 외신들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알 켈리가 10만달러(약 1억 1천만원)을 내고 풀려났다고 보도했다. 알 켈리는 이날 열린 재판에서 총 10건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고.
앞서 알 켈리는 미성년자 3명을 포함해 4명을 상대로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 등 총 10건의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알 켈리의 성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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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알 켈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