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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남궁민과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1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스타줌인’으로 배우 남궁민의 과거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남궁민의 18년 전 데뷔 모습을 되돌아봤다. 그는 지금으로부터 18년인 전 2001년에 시트콤 ‘번지점프를 하다’로 데뷔했다. 이에 대해 남궁민은 “아무것도 몰랐던 때라서 너무 신기했다”고 회상했다.
당시 ‘리틀 배용준’으로 언급된 것에 대해서는 “한편으론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이미지를) 벗어나야 연기자로 도약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답했다. 이후 그는 감독님의 제안으로 안경을 벗고 라섹 수술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국내 라섹수술 1세대라는 그는 "그때만 해도 너무 아팠다"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한편 ‘키스장인’으로 불리는 남궁민은 성유리, 이시영 등의 여배우들과의 키스신 장면을 되짚어보며 “키스신이 너무 어렵다”면서 “내가 키스하는 내 모습을 볼 수 없잖냐”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초창기에는 대고 있지만, 갈수록 입술을 움직이게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