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44)이 진화와 결혼 40주년이면 80살이 넘는다며 민망해 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씨름 선수 출신 방송인 이만기와 그의 아내 한숙희가 결혼 40주년을 맞은 지인 부부와 더블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고 있던 함소원은 "나 결혼 40주년이면 나이 80이야. 넘어"라며 민망한 듯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박명수는 "만약에 나이
한편, 함소원은 지난해 2월 18세 연하 중국의 SNS 스타 진화와 결혼, 그해 12월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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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벙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