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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다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송다은은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송다은이 벤치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달 송다은은 지난 2016년 승리와 유리홀딩스 유 모 전 대표가 운영한 라운지바 '몽키뮤지엄' 개업 당시 함께 일했던 사실이 알려지며 버닝썬과 관련이 있는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은
그러나 소속사 측은 "세간의 추측은 송다은과 승리 개인적 친분이 있었다는 점을 확대 해석한 것일 뿐, 근거 없는 낭설"이라며 선을 그었다. 한동안 SNS를 업로드 하지 않았던 송다은은 지난달 31일 다시 SNS를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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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다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