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소주잔을 들고 청순미를 뽐냈다.
수지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나친 처처(처음처럼)는 몸에 해롭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수지는 소주잔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의 소주를 홍보한 것. 수지는 파란색 스트라이프 셔츠를 가볍게 걸치고 맑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청순미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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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색 반소매를 입은 수지가 손을 턱에 괴고 포즈를 취했다. 밝은 머리색과 투명한 메이크업이 조화롭다. 수지의 아름다운 미소가 시선을 끈다. 편한 옷차림에도 수지의 미모는 빛났다.
팬들은 "이온음료 광고급 청량함", "민족의 첫사랑", "사랑합니다", "B컷은 베스트컷? 뷰리풀컷?", "A컷이에요", "이게 B컷이라니?", "
수지는 지난달 31일 JYP엔터테인먼트와 9년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배우 전문 기획사 매니지먼트 숲으로 이적했다. 사전 제작 드라마 ‘배가본드’ 촬영에 한창이며, 영화 ‘백두산’ 출연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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