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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스페리아’ 사진=씨나몬㈜홈초이스 |
‘서스페리아’는 마녀들의 소굴인 무용 아카데미를 찾은 소녀를 통해 미지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광란의 무대를 그린 공포 영화다. 세계적인 흥행을 이룬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신작이다.
뿐만 아니라 이름만으로도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할리우드 최고의 명배우의 총출동해 영화적 완성도를 높였다. 이에 이동진 영화평론가는 “다층적이고 예리하기 휘감아친다”라는 압도적 호평을 남겨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공개된 파이널 예고편은 감독, 배우, 영상미까지 관객 모두를 만족시키는 섬뜩한 긴장감과 충격적 비주얼을 확인시켜준다. 특히 “경악의 29금 엔딩 30분”이라는 카피와 함께 지금껏 선보인 적 없는 파격적 연기 변신에 도전한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다코타 존슨, 틸다 스윈튼, 미아 고스,
여기에 “당신 인생 가장 충격적 영화. 볼 것인가, 놓칠 것인가”라는 카피 역시 영화가 보여줄 충격적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며 관객들을 관심을 불러 모은다.
‘서스페리아’는 오는 5월 16일 개봉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