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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이수진 치과의사가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비스종합병원 특집으로 꾸며져 이수진, 박용우, 김종명, 양재웅, 김도균이 출연했다.
이날 51세 치과의사 이수진에게 박나래는 “뛰어난 실력이 뛰어난 외모에 가려져서 속상하다는 말을 들었다”라고 진실 여부를 물었다.
이에 이수진은 “제가 검색어 1위를 한 적 있었다”며 “나
이어 이수진은 “장동건 씨가 과거에 연기력이 좋은데 나의 외모에 가려지는 거 같다고 말하셨는데 그 기분을 알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수진의 자신감에 김숙은 “그 정도는 아니지 않나”라고 고개를 저었다. 양재웅은 “자기에게 취해있으면 좋은 거죠”라고 이수진을 두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