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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오지연 객원기자]
가도 가도 맹그로브 숲만 계속 되고 더위에 지친 병만족이 단비를 부르는 데 성공했다.
오늘 1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 편에서 병만족은 강이 끝나는 지점까지 가서 바다로 탈출하라는 생존 주제를 받았다.
이들은 김병만이 미리 틀을 잡아 놓은 뗏목으로 강을 통과해 맹그로브 숲을 벗어나기로 했다.
모두 살인적인 더위에 어음에는 노젓기를 즐기던 정찬성은 ‘근소실’을 걱정하는 프로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지친
구구단의 미나는 노란 캐슈넛을 발견했지만 상상을 초월한 맛에 기겁했다. 박호산은 “첫맛은 달았지만 끝맛이 맵고 쓴맛과 떫은맛”이 났지만 이들은 “먹을 순 있겠다”며 캐슈넛을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