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나, ‘복면가왕’ 출연 소감 “오랜만에 선 무대, 행복했다” [M+★SNS]

↑ 정하나 ‘복면가왕’ 출연 사진=정하나 인스타그램

그룹 시크릿 출신 정하나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정하나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복면가왕’ 상암MBC는 바로 저 정하나였다”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랜만에 서 본 무대.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했고 무엇보다 정말 행복했다”며 “따뜻하게 반겨주신 선배님, 제작진분들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징거타임부터 저를 만들어주신 MBC 사랑한다”며 “#복면가왕 #상암MBC #정하나 #시크릿 #오랜만 #무대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이날 정하나는 ‘복면가왕’에 출연해 “4년 만에 선 무대다. 환호성을 들으니 눈물이 났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됐다.

한편 그는 지난 2009년 시크릿 싱글 앨범 ‘I Want You Back’으로 데뷔했다. 이후 소속사와 계약 만료 후 홀로서기에 나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