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33)가 예비남편의 정성가득 '샤브샤브'를 자랑했다.
서유리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비남편 자랑 좀 할께요. 미안해 팔불출이라.. '샤브샤브 먹고싶어요' 했더니 일 끝나고 들리라고 해서 갔더니. 어머나.. 어머나.."라며 샤브샤브 한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샤브샤브는 서유리가 자랑할만큼 먹음직스럽다. 대파로 낸 육수, 얇게 썬 소고기, 다양한 종류의 어묵과 버섯, 곁들여 먹는 소스 3가지, 신선한 채소 및 두부 등이 절로 군침 돌게 한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달 말 연내 결혼을 발표했다. 서유리 소속사 측은 지난
서유리의 결혼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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