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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권 강아지 분양 사진=조권 SNS |
조권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가 키우는 강아지가 새끼를 낳아서 분양하려고 한다”며 “절대 가볍게 생각하지 않고 평생 사랑으로, 가족으로 함께 하실 견주가 될 준비가 되신 분은 친구에게 연락 달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지난번에 직접 보고 왔는데 그냥 천사다. 꼭 좋은 견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분양을 앞둔 강아지들을 안은 채 밝게 웃는 조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조권의 익살맞은 미소와 천진한 표정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조권은 지난해 8월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