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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1세대 외국인 방송인 브루노가 새 소속사를 찾고 16년 만에 한국 활동을 시작한다.
비앤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브루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연기, 예능 등 국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비앤비엔터테인먼트에는 줄리안 퀸타르트, 파비앙, 로빈 데이아나, 블레어 리차드 윌리엄스 등 다수의 외국인 방송인이 소속돼 있다.
브루노는 25일
미국 드라마 ‘로스트’ ‘크리미널 마인드’ 등에 출연했으며, 독일에서 배우로도 활동했다. 브루노는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