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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돈스파이크가 학창시절 왕따를 당했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김지우, 돈스파이크, 여자친구 유주와 은하, 정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게스트들에게 사춘기 시절에 대해 물었고, 돈스파이크는 “저는 정말 착한 학생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돈스파이크는 “학교 끝나면 바로 집으로 갔다. 그래서
이를 듣던 MC 신동엽은 “무슨 말만 하면 결말이 슬프게 (끝나냐)”라며 “착한 거로 끝내라. 왕따까지 왜 나오냐”고 너스레를 떨어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한편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