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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MBC 신나는 로맨스 '호구의 연애'에서 김민규와 채지안의 이마키스가 예고돼 팬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주 ‘호구의 연애’는 '북미 정상 DMZ 회동' 중계로 인해 부득이한 결방 소식을 전했다. 이에 수많은 팬들이 댓글을 남기며 결방에도 불구하고 ‘호구의 연애’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팬들은 “일주일에 한 번 보는 것도 아쉬운데 결방이라니” “일요일만 기다렸는데”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특히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김민규-채지안 커플을 보기 위해 방송을 기다렸던 팬들로부터 “민규-지안 보는 낙으로 사는데” “두 사람 영상이라도 올려 달라”라는 요청이 쇄도하기도 했다. 이미 두 사람의 진실게임 대화, 풍선 터뜨리기 게임, 호구왕 데이트 등 커플 클립 영상이 10만 뷰가 넘는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팬들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고자 제작진은 본 방송에 앞서 김민규-채지안의 초밀착
과연 두 사람이 이마 키스에 성공했을지, 오늘(7일) 밤 9시 5분 MBC ‘호구의 연애’에서 공개된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