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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성 건물 400억원 매매 사진=채널A ‘뉴스A’ 캡처 |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뉴스A‘에서는 불법 유흥주점 운영 방소 등으로 논란이 되는 대성 소유 건물이 매매가 400억 원에 내놨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채널A 취재진이 매수자를 가장하고 부동산 중개업자에게 접근하자, 해당 업자는 “은밀히 작업하는 팀이 있다. 빨리 성사시켜 드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부동산 중개업자는 매매 과정에 소속사도 껴있으니 안심하라며 “Y엔터테인먼트 맞다. G까지는 얘기 안 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나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을 부인했다.
대성 소유 건물
이와 관련해 부동산 업계는 “일반적인 사람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부동산이 유동화하기 쉬운 건 아니기 때문”이라며 수백억 원대 건물을 빠르게 되파는 것에 대해 이례적이라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