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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익병 우울증 고백 사진=KBS1 ‘TV는 사랑을 싣고’ 캡처 |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함익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함익병은 “학교 졸업 후 큰 병원을 개업했지만 순탄하지 않았다. 운영이 너무 어려웠다”고 말했다.
그는 “이후 대학 병원에 들어갔지만 1년 반 만에 해고를 당
이어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감정기복이 심해지고 이상해지더라. 한 달정도 지속돼 바로 정신과를 찾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정신과에서 우울증을 진단받고 약물 치료 후 극복했다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