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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장제원 국회의원의 아들 장용준의 음주운전 논란이 다뤄졌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래퍼 노엘의 음주운전 사건이 다뤄졌다.
이날 노엘이 음주운전에 더해 운전자 바꿔치기, 금품합의까지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노엘의 본명은 장용준으로, 국회의원 장제원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더해지며 화제가 됐다.
사건 당일 노엘이 운전했던 차량은 약 4개월 전 구입한 외제차였다. 노엘은 SNS를 통해 "벤츠, 3억 좀 덜 되는 차를 샀다"고 말했던 바 있다.
노엘이 사
이에 대해 전문가는 "운전자 바꿔치기는 범인도피죄에 해당한다. 신고 의무를 불이행하고 피해자가 다쳤다면 뺑소니에 해당한다"고 설명해 향후 결론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