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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세 얼간이를 이끌고 취임식을 강제 진행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얼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이시언은 세 얼간이를 모아놓고 얼장으로서 진행을 맡았다. 그는 조만간 헨리와 기안84 중 누구 하나가 없어질 것 같다면서 "누가 있든 누가 없든 제 앞만 보고 달려가겠습니다"라고 선언했다.
이에 기안84가 "무슨 회장이 그러냐"며 황당함을 표해도 이시언은 꿋꿋하게 진행을 이어갔다. 이시언은 "하나 둘 셋 하
세 얼간이는 이시언의 멘트에 "이게 뭐야"라고 황당해하면서도 "파이팅"을 외쳐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시언은 "얼장 취임식까지 동시 진행한 것"이라고 부연설명해 황당함을 자아냈다. 박나래가 "이걸 왜 다 하고 있어"라고 묻자, 성훈은 "몰라. 우린 시키면 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