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송인 신동엽의 '안녕하세요' 하차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
신동엽의 소속사 SM C&C는 2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안녕하세요' 시즌2 출연 여부에 대해 논의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차에 대해 오고간 내용도 결정된 내용도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신동엽은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시즌1 종료에 맞춰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신동엽은 23일 '안녕하세요' 마지막 녹화를 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0년 11월 첫 방송을 시작해 9년여간 KBS2 인기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 터줏대감으로 자리를 지켜온 신동엽이 '안녕하세요'를 떠난다는 보도에 누리꾼들의 이목
한편, '안녕하세요'는 오는 30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1을 마무리한다. 시즌1 종료를 결정한 데에는 사연 수급의 한계성과 더 진정성 있고 깊이 있는 고민 해결을 위한 새로운 포맷과 대대적인 리뉴얼이 필요하다는 제작진의 판단이 있었기 때문이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