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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엑소 멤버 첸이 NCT 태일을 관심가는 후배로 꼽았다.
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엑소 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첸은 "요즘 가장 관심이 가는 후배는 누구냐"는 질문에 "벌써 이럴 때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같은 케이팝을 하는 입장으로서 음악방송이나 이런데서 후배들을 보면 놀랍다. 많이 배운다"며 "SM안에서는 개인적으로 보컬라인인 NCT 태일을 뽑고싶다. 목소리가 너무 좋다"고 칭찬했다.
첸은 또 "운 좋게 캐스팅이 돼 여기까지 왔다. 제가 계획해서 이 자리에 온 것은 아니다"라며 "제 딸이 연예인
한편, 첸은 지난 1일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를 발매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