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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바이 큐레이터’ 학진,박상남 사진=sidusHQ |
학진과 박상남은 바닐라씨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 채널에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방영되는 웹드라마 ‘스탠바이 큐레이터’에 나란히 출연해 각각의 청춘과 미술계의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웹드라마 ‘스탠바이 큐레이터’는 미대 졸업생들의 현실을 보여주는 큐레이터과 졸업생 정그림(박시안 분)을 중심으로 청년작가 기획전을 준비하며 생기는 에피소드를 현실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실제로 전시를 준비하는 젊은 아티스트와 독립큐레이터들의 공감할 수 있을 만한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학진은 정그림의 전 남자친구이자 압도적인 실력파 미디어 아티스트 도경하 역할을 맡았다. 그는 “처음 작품을 보고 경하라는 인물을 잘 표현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팬 분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더 커 작품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이 잘 표현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촬영했습니다. 많은 시청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박상남은 시각 디자이너 조쉬 리 역으로 우정 출연 할 예정이다. 특히 웹 드라마 ‘연애는 무슨 연애’에서 인기를 얻었던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환한 얼굴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그는 “‘스탠바이 큐레이터’는 저에게 좋은
MBN스타 대중문화부 장소진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