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본업인 가수로 돌아와 다음 달 1일 신곡을 선보입니다.
JYP는 박진영이 다음 달 1일 신곡 '피버'(FEVER)를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박진영이 작사·작곡한 '피버'는 20세기 초 미국에서 유행한 보드빌(Vaudeville·노래, 춤, 연극이 결합한 버라이어티 쇼) 음악에 최신 힙합을 접목했습니다.
JYP는 "박진영 음악의 뿌리로 거슬러 올라가 작업한 곡"이라며 "안무와 패션 역시 보드빌 쇼의 현대식 재해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뮤직비디오 '뮤즈'로는 배우 조여정이 나섰습니다. SNS에 오늘(12일) 오전 공개된 '피버' 티저 이미지에도 '블랙 앤 화이트' 차림의 박진영과 조여정이 함께 등장합니다.
박진영은
뮤직비디오는 이달 30일 오후 6시 선공개됩니다.
박진영은 그동안 작곡해 1위를 기록한 노래를 총망라해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 '넘버원 피프티'(NO.1 X 50)를 다음 달 대구, 부산, 서울에서 엽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