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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정지영 아나운서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12일 신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 후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에서 만나요. 오늘의 초대석 스타일리스트 신우식과 함께합니다. 오랜만에 MBC 라디오 표준 FM 내 옷장을 부탁해. 심야 라디오 DJ 시절부터 광팬이었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신우식은 "'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 시절 매주 수요일마다 지디를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었는데, 이렇게 일대일 상담 코너로 만날 수 있다니 얼마나 좋으면 브이질까지 너무 행복합니다. 내가 행복하면 장땡. 알게 뭐래"라며 정지영 아나운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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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BC 라디오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는 매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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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우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