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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주혁이 훈훈한 매력이 가득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16일 나일론(NYLON)은 "올해 배우로써의 입지를 단단하게 굳힌 남주혁이 런던과 뉴욕의 감성을 담은 패션 매거진 ‘나일론’의 2020년 첫 커버 주인공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남주혁은 지난 3월에 종영한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준하 역을 맡아 한지민, 김혜자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촬영 후 인터뷰에서 남주혁은 평소 쉽게 만날 수 없는 배우 김혜자와의 연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남주혁은 “선배님과 연기하면서 정말 준하가 돼서 대화한다는 기분이 들었어요. 연기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죠. 촬영하는 3개월은 매 순간 행복했고, 한시라도 빨리 촬영장에 가고 싶은 그런 시간이었어요.”라고 말했다.
실제로 남주혁은 ‘눈이 부시게’ 촬영장에 가기 전 대본을 수도 없이 봤지만, 현장에서는 거의 펼쳐 보지 않을 만큼 완벽한 준하가 되어 있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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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끝이 없는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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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나일론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