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BS 연습생 펭수가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참석한다.
26일 서울시는 오는 31일 자정 보신각에서 '2019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타종 행사에는 '자이언트 펭TV' 펭수를 비롯해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 참전용사 강영구 씨, 장애인 권익 보호에 힘쓴 김동현 변호사 등 각계 시민 11인이 참여해 33번의 종을 울릴 예정이다. 또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의회 의장, 서울시 교육감, 서울경찰청장, 종로구청장 등도 참석한다.
이날 오후 10시 30분부터 내년 1월 1일 오전 1시 30분께까지 종로, 청계천로 등 보신각 인근 도로 차량 진입이 통제되고 버스 역시 우회 운행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시민이 뽑은 타종 인사 중 펭수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펭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