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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2’가 오늘(6일) 베일을 벗는다.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를 만나 인생의 ‘진짜 낭만’을 찾아가며, 치열하게 달려가는 내용이 담긴다.
‘낭만닥터 김사부2’는 지난 2016년 20%(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가 훌쩍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낭만닥터 김사부1’의 두 번째 시즌이다. 뜨끈한 감동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를 갖춘 강은경 작가와 밀도 높은 연출력으로 사랑 받는 유인식 감독의 재회 소식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한석규의 활약에도 기대가 쏠린다. 시즌1에서 한때 신의 손이라 불렸던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 역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그는, 이번 시즌에서 다시 한 번 김사부로 귀환해 ‘명불허전’ 존재감을 발산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외에도 이성경, 안효섭, 소주연 등 새롭게 합류한 ‘돌담병원’ 새내기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2’는 오늘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