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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서희 사진=한서희 SNS |
한서희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후 그는 인하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관계자들에게 폭력적인 언행을 저질렀다. 그러면서 한서희는 “이날 일어난 일을 아무데도 알리지 않은 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죄송하다”며 인하대병원 관계자들에게 사과했다.
한서희는 다음날 SNS 라이브를 통해 “라이브 방송에서 언급했지만 못 보셨을 인하대 병원 관계자분들게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정말 변명 같겠지만 생각이 전혀 안 납니다. 제가 도대체 왜 그랬을까요. 아마 돌아버렸던것 같아요. 글 한번 올리지 않으시고 저 걱정해주신 거 너무나 죄송하고 또 대단히 감사합니다. 흑흑 반성하고 있습니다”라며 다시 한 번 사과를 전했다.
이 과정에서 악플러들이 도를 넘는 악플을 남기자 그는 “네이버 기사 댓글 악플 PDF 보내주시면 된다”며 “맨날 질질 짜고 봐달라고 하면서 왜 또 댓글 X쓰고 XX이야. 내가 관종? 사람들은 누구나 관심을 원해. 하지만 니넨 X도 안 유명하고 니네한테 아무도 관심을
한서희는 또 이날 故구하라의 납골당에 방문한 사진을 올리며 "한식 러버 구하라씨 김치찌개 준비했습니다. 맛나게 먹어. 오늘 너무 반가웠어. 꿈에서 또 보자"라며 고인을 그리워하는 글을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