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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나혼자산다'에서 이성우가 어머니 생신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마산 본가로 찾아간 노브레인 이성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역 앞에 기다리는 아버지를 보며 반려견 두부와 함께 반갑게 인사를 하던 이성우는 집으로 가는 길에 어머니를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감사 카드를 적은 꽃다발과 고구마 케이크를 사서 집을 방문했다. 이성우를 반갑게 맞이하던 어머니는 두부에게 함박 웃음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두부를 보며 예뻐하던 어머니는 "개손자 말고 사람 손자도 보고 싶다"라
이성우가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회차를 핸드폰으로 직접 찍은 이성우 아버지는 녹화본을 다시 보는 열정을 보였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버지는 "40분 정도 들고 찍었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