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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이스트 렌 해외 개인 팬미팅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연기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뉴이스트 렌 측은 31일 오전 뉴이스트 공식 SNS를 통해 “2020년 2월 23일 열릴 예정이었던 ‘2020 NU’EST REN SPECIAL LIVE SHOW‘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상황 안정화 이후로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본 공연을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갑작스레 연기된 것에 대한 미안함도 전했다.
정부 및 마카오 공연장 등의 통제와 안전 조치에 따른 선택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이 안정화될 때까지 렌의 해외 개인 팬미팅은 연기가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뉴이스트 렌 측은 팬미팅
이를 본 팬들은 아티스트와 국내·외 팬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해당 결정을 내린 뉴이스트 렌 측에 아쉽고 속상한 마음에도 불구하고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지난 ’제 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