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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불타는 청춘 외전 외불러’의 에일리가 청춘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외전 외불러’에서는 청춘들이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이날 에일리는 청춘들 중에서 가장 먼저 일어났다. 에일리는 자신의 소리에 놀란 김혜림에게 “더 주무세요”라며 애교를 부리기도 했다. 같이 시간을 보내며 친해진 모습이었다.
잠에서 깬 에일리는 목장갑을 끼고 밖으로 나섰다. 장작을 난로에 넣어 불을 때기 위해서였다. 에일리는 토치로 장작에 불을 붙이며 한참 씨름했지만, 불을 붙이는 데 실패했다. 이어 일어난 김찬우는 에일리에 이어 장작 붙이기에 도전했다. 김찬우는 능숙하게 신문지를 이용해 장작을 땠다.
이어 김찬우는 대야에 물을 받았다. 그리곤 미리 챙겨온 도구를 활용해 물을 데웠다. 김도균은 이를 보고 “완전 온천이다”고 감탄했다.
에일리는 청춘들을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에일리는 서툰 솜씨로 무를 썰며 뭇국을 준비했다. 김혜림은 “에일리가 손맛이 있다”며 에일리를 응원했다. 정승환은 에일리를 위해 참기름을 찾아다주며 에일리의 요리를 도왔다.
크리스티안 역시 청춘들을 위채 소고기 김치찌개를 만들었다. 이를 본 마리아는 “김치찌개는 내가 두 번째로 좋아하는 음식이다”라며 기뻐했다. 마리아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떡볶이였다. 크리스티안은 김치찌개를 요리하며 “마리아가 인정해줬다”며 즐거워했다.
오마르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된장찌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