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룹 온리원오브가 '도라 마르' 콘테스트 심사 기준을 밝혔다.
온리원오브(나인, MILL, 리에, 준지, LOVE, 유정, 규빈)는 12일 오전 11시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신곡 ‘도라 마르’의 영문 가사를 찾는 ‘dOra maar’ $100,000 Contest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규빈은 '도라 마르' 콘테스트 심사 기준에 대한 질문에 “가사의 경우 예술적인 가치가 중요시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정확히 명시된 심사 기준은 없다. 다만 온리원오브만의 색깔을 잘 나타낼 수 있는 가사가 나온다면 더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러브는 “콘테스트에 응모하려면 유튜브에 자신이 녹음한 음원을 올려야 한다. 가창에 부담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가창은 심사에 포함이 안 되기 때
한편 온리원오브가 지난달 30일 발매한 싱글 ‘도라 마르’는 피카소의 연인으로, 미술가이자 초현실주의 사진작가인 도라 마르를 인용해 처절한 사랑을 담은 노래다. 1억원 상금이 걸려있는 ‘도라 마르’ 콘테스트는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trdk0114@mk.co.kr
사진제공|RSVP, 에잇디크리에이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