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히로뽕 원료물질이 아무런 제재 없이 유통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민주당 주승용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히로뽕의 원료인 '벤질시아나이드'가 마약 원료로 관리되지 않아 제재 없이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 의원 측은 "현재 벤질시아나이드의 국내 유통량을 정확히 집계할 수 없다며 시중 유통 현황을 조속히 파악해 마약 제조에 악용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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