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찬 해군참모총장은 기자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올해 한미연합훈련을 작년보다 많이 할 계획이라며 특히 대잠수함 훈련은 종전보다 2배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장은 사격훈련도 표적을 맞히는 정형화된 형태에서 벗어나 북한의 고속정이나 어뢰정이 갑자기 공격하는 등 실전적인 상황을 가정해 실전과 같게 실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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