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 10년 꿈 이뤘다…온 국민 환호
평창이 세 번째 도전 만에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하면서 10년 꿈을 이뤘습니다.
전 국민은 환호했습니다.
▶ "올림픽 유치 경제효과 최대 65조"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로 국가와 기업 브랜드 이미지가 높아지게 됐습니다.
경제 유발 효과는 최대 65조 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7년 남았다…저변확대 등 시급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은 앞으로 7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시설 확충과 저변확대 등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습니다.
▶ 중부 장맛비…내일까지 최고 120mm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역에 시간당 최고 10mm의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최고 12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 테크노마트 영업재개…분위기 '썰렁'
건물의 흔들림으로 출입이 통제됐던 테크노마트가 오늘부터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하지만, 건물 안전에 대한 불안감으로 손님이 별로 없어 썰렁한 모습입니다.
▶ 군 "정 이병, 범행 직접 가담 안 해"
해병대 총기사고를 조사하고 있는 군 당국은 정 이병이 김 상병과 공모한 것은 맞지만, 범행에는 직접 가담하지 않았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 '승부조작' 대표급·신인까지 가담
프로축구 승부조작에
검찰은 63명을 적발하고 15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 우리나라 표준가구 '2명'으로 전환
우리나라의 표준 가구구성이 '4인'에서 '2인 가구'로 바뀐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결과, 지난해 2인 가구 비중은 24%로 1인 가구와 4인 가구를 앞질렀습니다.